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유일한 핸디캡인 제주 눈, 안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적은 곳이 바로 라온골프클럽 입니다.
지형적으로 해발 130~180m에 위치하고 연평균 18℃~20℃기온을 유지하여 기후의 제약없이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내 골프장 중 유일하게 눈 또는 바람, 안개가 적어 휴장일수가 적어 라운딩이 용이하다.
2004년 10월 개장과 함께 열린 MBC 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대회는 타이거우즈와 콜린 몽고메리, 최경주, 박세리가 참가한 가운데 세기의 샷 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며,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콜린 몽고메리의 세심한 손길이 닿은 3개의 코스는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힘과 부드러움으로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 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자연 그대로 살아있고 Stoone, Lake, Pine 3코스는 저마다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합니다.
'즐거운'이란 뜻을 가진 옛 우리말 '라온'처럼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여러분을 자신있게 초대합니다.
라온골프클럽 임직원 일동